- 2020년대 현재 한국은 대체로 가정은 도시가스 공급을 통한 물 보일러가 생활화 했고, 사무실은 온풍기 사용이 일반적이다. 바닥난방은 가스 및 전기 보일러보다 평균 10~20% 저렴하고 온열감이 좋은 탄소섬유 발열보드로 차츰 옮겨갈 것으로 예상된다.
사무실의 경우도 온풍기는 강한 공기 흐름으로 호흡기 자극 및 피부건조증을 유발하고 공간 전체를 데우는 데 비효율적으로 에너지 낭비도 적지 않다.
하지만 복사열 원리를 활용하는 피치케이블의 제품은 바닥에 설치된 보드가 적외선을 방출해 공기보다 먼저 사람의 몸과 바닥을 따뜻하게 해주는 방식으로, `무풍` `무소음`에 `고효율` 난방을 가능케한다.
초기 설치비용이 조금 부담되지만 무풍무소음, 쾌적한 체감온도, 균일한 온도조절, 에너지 효율성, 공간별 제어 등에서 뛰어나기에 스마트 난방시스템 제품으로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전 세계가 지구온난화, 즉 온실가스 부작용을 줄이기위해 탄소중립과 친환경에너지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난방업계에서도 에너지 사용이 적은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IOT 기반 스마트 기술을 통한 에너지 소모량 제어와 전자파가 거의 나오지 않는 인체 무해한 탄소섬유발열보드의 시장성과 미래 가치는 갈수록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